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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서해선 복선전철 기본취지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행정", 직결 촉구
황동환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19년 07월 23일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5일 서해선 복선전철 운행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한데 이어 23일 제261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5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 당시 서해선이 2020년 완공되고 이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신안산선을 이용해 서울 영등포까지 53분, 여의도까지 57분이 소요될 것이라 밝히고서 이제와서 환승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서해선 복선 전철사업의 기본취지에 어긋난다는 점을 주장했다. 또한 '환승'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업 수혜자인 주민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은 것은 "일방적인 행정"이라며 서해선과 신안산선의 환승 계획을 철회하고 직결할 것을 촉구했다.
황동환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1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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