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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진하게 우려낸 설렁탕… 담백함 입안 가득

서가네 가마솥설렁탕
서용덕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14년 03월 20일

ⓒ 홍주일보

광천읍 독배는 토굴에서 숙성시킨 새우젓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는 마을이다. 젓갈로 이름 높은 지역답게 마을 곳곳에 젓갈 판매상과 젓갈백반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쉽게 볼 수 있다.

서가네 가마솥 설렁탕은 독배에서 젓갈백반이 아닌 설렁탕을 대표 메뉴로 하는 곳이 있다. 서가네 가마솥 설렁탕은 전복설렁탕, 양곰탕, 도가니탕, 전복찜, 양수육, 일반수육, 도가니수육, 젓갈백반 등을 전문으로 한다. 이름 그대로 무쇠로 만든 여덟말짜리 가마솥에 소머리, 사골, 도가니 등을 넣고 이틀간 정성껏 고아서 뼈 속에든 알맹이까지 모두 뽑아내 설렁탕을 만든다.

특히 사골과 도가니 등을 고을 때 나오는 기름과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건져내 설렁탕 국물이 느끼하지 않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홍성한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설렁탕에는 김치와 깍두기, 최상급 육젓 등 계절에 따라 4~5가지의 반찬이 오른다. 김치와 깍두기 등은 따로 사오지 않고 토굴에서 숙성시킨 젓갈을 사용해 직접 담근다.

설렁탕 외에도 광천의 명물 젓갈을 활용한 젓갈백반도 함께 선모이고 있다. 육젓을 비롯해 명란, 조개, 아가미, 낙지, 꼴뚜기, 대하장 등 12종의 다양한 젓갈을 내놓고 있는데 가장 좋은 품질의 젓갈만을 골라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이중 대하장은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이다. 비법이 담긴 간장으로 신선한 대하를 사용해 만든 대하장은 비리지 않아 비린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차진 대하의 맛을 볼 수 있다.

신성택 대표는 "좋은 음식을 만드는데는 좋은 재료와 정성이 중요하다"며 "다소 부담은 있지만 외지인들에게 홍성과 광천의 대표 특산물의 참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항상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 : 광천읍 광천로 114(옹암리 노인회관 옆)

전화 : 641-6644~5

메뉴 : 전복설렁탕 1만원, 설렁탕 8000원, 젓갈백반 1만원 등
서용덕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14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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