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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쫄깃하고 매콤한 아구 입맛 당기네

군산아구
서용덕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14년 04월 01일

ⓒ 홍주일보

아귀는 흉측하고 기괴한 모습 때문에 옛날에는 잡아도 바다에 버려지곤 했다. 하지만 저지방 고단백질의 쫄깃한 맛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내장까지 요리의 재료로 쓰이는 귀한 생선이 됐다.

아귀찜이라 불러야 맞지만 우리는 흔히 아구찜으로 부른다. 매콤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아구찜은 한국인의 매운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홍성읍 대교리에 위치한 군산아구는 아구찜과 해물찜이 유명한 곳이다. 아구찜은 대천항에서 갓 잡은 신선한 아귀를 사용해 각종 야채들과 맵싸하게 무쳐서 커다란 접시에 담겨져 나온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모습과 매콤한 향에 침이 넘어간다.

쫄깃한 아귀 내장과 부드러운 육질의 아귀 살에 매콤하게 잘 무친 콩나물과 미나리를 같이 먹는 맛도 일품으로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다. 아귀는 젓가락으로 살만 발라먹기 보다는 손으로 아귀를 잡고 살과 말랑한 뼈까지 같이 씹어 먹어야 아구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아귀찜을 먹고 남은 국물에 각종 신선한 야채를 썰어 넣고 밥을 볶아 먹는 맛도 일품이다. 아구찜이 주는 맛과 다른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매운 맛에 얼얼해진 입안을 달래준다.

이집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해물찜은 꽃게와 아구, 낙지, 전복, 새우 등의 각종 해산물에 콩나물 등을 넣고 함께 내놓는다. 해물특유의 시원함과 얼큰함이 어울려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경숙 대표는 "늘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최고의 아구요리를 손님들께 대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치 : 홍성읍 의사로72번길 30-15(대교리 696-3)

전화 : 633-5950

메뉴 : 아구찜 대 5만5000원, 소 3만5000원, 해물찜(전복+낙지+아구+꽃게+새우) 대 8만5000원
서용덕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1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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